[세상만사] 스페인, 시위한다며 춤판 벌인 사람들 / YTN

2020-11-10 6

카탈루냐 정부 청사 광장 (2020. 11. 9) 스페인 바르셀로나

검은 옷 입은 청년들의 정체는?

코로나 19 재봉쇄에 항의하는 스페인 동북부 무용학교 학생들

호세 루이스 비바르 바르가스 / 살사와 바차타 강사 "매우 어려웠습니다. 몇 주 동안 일을 할 수 없었고 학생들을 볼 수 없었습니다. 춤은 건강한 것이고 사람들에게 필요하다는 걸 당국이 이해하길 바랍니다."

"춤 교육의 특성으로 비대면으로는 제대로 된 교육 어려워"

올가 퐁세 / 플라멩코 강사 겸 무용학교장 우리는 댄스를 교육으로 간주합니다. 수업은 대면으로 해야 하고 온라인으로 대체할 수 없기 때문에 댄스 학교 문을 열게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스페인 코로나19 현황 (11월 10일 기준) 확진 1,328,832명 사망 38,833명

번역 송태엽 / 구성 방병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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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dreds of dancers gathered in Barcelona on Monday to protest virus restrictions that have closed dance school across the north east region of Spain.

Wearing black attire, the flamenco, salsa, ballet, tap and even hip-hop dancers sat on the square in front of the Catalan regional government building and broke out into different dances demanding that they be allowed to teach and practice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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